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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맘의 하루

달맘 일상

안녕하세요 달맘입니다:)
신랑이 휴가중이라 길게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저의 게으름 때문이 제일크겠지만요)
큰아이 방학하고 친정 다녀오고
계곡이나 바다를 다녀올 계획이였는데
장맛비가 폭우수준으로 내려서 계획이 틀어져서
거의 집콕이였지만 대청댐드라이브,동물원다녀오기
정도로 해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미안함을 덜어냈습니다

오늘은 비가 거의 안왔지만
일기예보로는 이번주도 계속 비던데
비가 그만왔음 싶네요...
더이상 비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간식으로 라이스페이퍼 튀김을 해보았는데
망했습니다
처음엔 바삭해서 음~ 하고 먹었는데
이에 달라붙어서 먹기가 힘들고
맛도 그닥 ㅜㅜ 큰아이와 다신 안해먹는걸로....

심심하면 코바늘도 하고 네트백만드는데 두번이나 풀었다
다시 하고있는데 과연 올여름이 지나가기전까지
완성을 할수있을지

청주 대청댐 드라이브다녀왔습니다
8년만에 모든 수문개방 한다고 하더라구요

청주동물원도 다녀왔어요
쨍쨍한 날씨는 아니였지만 마스크도 써야하고
여름은 여름이라
너무나더워서 금방 둘러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예전엔 동물원 동물들이 그냥 신기했는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동물들이 얼마나 갑갑할까
하고 불쌍한 마음이 드네요..
나이가 먹어가나봅니다;;

이제 휴가도 끝났으니 블로그에 더욱 집중해야겠어요
ㅎㅎ

다들 휴가 다녀오셨나요?
안전한 휴가다녀오세요!
요즘은 진짜 안전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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